언론보도HOME > 학회소식 > 언론보도


제목 한국융합과학회, 2025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4 작성일 2025.04.21
내용

한국융합과학회, 2025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바이오 기술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단법인 한국융합과학회는 오는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CANDO) 2층 203호 국제회의실에서 2025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바이오 기술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주제로, 바이오 기반 기술과 ICT 융합을 통해 헬스케어의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주요 학자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헬스케어 기술의 최신 동향과 융합 기술의 실질적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의 이경배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AIoT 활용 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의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에서는 국립부경대학교 휴먼바이오융합전공의 임효령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 웨어러블 화학적 센서를 주제로, 착용형 디바이스를 활용한 생체 신호 측정 기술과 이를 통한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는 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의 신태훈 교수가 맡아, 의료 영상을 위한 딥러닝(AI)이라는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관련 연구 사례와 성과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주식회사 칸젠의 박태규 대표이사가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혁신기술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실제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융합되고 있으며, 그것이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춘계세미나는 바이오와 ICT의 접목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측하고, 다양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웨어러블 센서, 딥러닝, A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 간 실질적 융합을 통해 미래 헬스케어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융합과학회 김경식 이사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이론과 실제를 잇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https://www.eanews.kr/preview/835756]

[사진] 한국융합과학회, 2025 춘계학술세미나 포스터 -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바이오 기술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첨부
파일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