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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융합과학원(김경식 원장)?미래융합통섭학회(김찬선 회장),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융합연구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협력 강화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 작성일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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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융합과학원(김경식 원장)?미래융합통섭학회(김찬선 회장),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융합연구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협력 강화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원장 김경식)과 미래융합통섭학회(회장 김찬선)는 지난 11월 7일(금)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메이커스페이스 디자인센터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대한민국 융합연구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 강화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융합과학원의 공식 출범식과 함께 진행되어, 국내 융합과학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미래융합통섭학회 김찬선 회장(왼쪽),  대한민국 융합과학원 김경식 원장(오른쪽)  파트너십 협약체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융합과학 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문적 교류 ▲국내외 학술 세미나 및 공동 포럼 개최 ▲연구 인력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융합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인문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가 연계된 실질적 융합연구 플랫폼을 마련하고, 국가적 과제 해결과 혁신적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대한민국 융합과학원?미래융합통섭학회,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김경식 대한민국 융합과학원 원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융합과학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문과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융합의 빅 허브(Big Hub of Convergence)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융합통섭학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국내 융합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찬선 미래융합통섭학회 회장 역시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되었으며,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공유해 지속 가능한 융합 생태계를 만드는 실질적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융합과학원과 미래융합통섭학회는 국가 연구경쟁력 강화, 융합형 인재 양성, 산업 현장 중심의 실증 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내년 상반기 공동 포럼을 시작으로, 국제 컨퍼런스 및 융합 연구 과제를 단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 - 대한민국 융합과학원, 한국융합과학회, 미래융합통섭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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